양주시가 그동안 삭막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양주역 콘크리트 옹벽에 슈퍼그래픽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363m×7.3m(최대) 규모의 벽화는 별산대놀이, 소놀이굿, 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농악 등 전통 무형문화재와 양주신도시, 송암천문대, 장흥아트파크 등을 주제로 삼았다.
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슈퍼그래픽 작업을 거쳐 탄생할 벽화를 통해 시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벽화는 홍익대 부설 아우라지 디자인연구소가 맡았다.
http://www.simin24.com/?doc=news/read.htm&ns_id=9080&srchid=IIMZrv9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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