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역 지하차도 구간에 벽화를 그리기 위해 주민대표들과 협의에 들어 갑니다.
오늘은 시공업체가 제시한 디자인을 브리핑했습니다.
이 안은 홍보실에서 사전 조정을 통해 오른 두 안을 선보였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대야미역 구내와 대야동주민센터 민원실, 대야도서관 입구에 두 시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묻는 패널전시와 온라인 설문이 이어집니다.
그동안 저희가 배운 것은 주민의견을 어떻게 반영하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대야미역벽화는 이 달말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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