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잘라 버리고 싶다"는 분도 계십니다.
온 세상 도시가 비둘기 배설물 때문에 골머리를 앓습니다.
군포시도
1.나무 아래 원형으로 만든 의자 크기로 나무가지 아래로 우산을 만들어 볼까?
2.비둘기 포획망을 설치했다가 잡히는 대로 먼데가서 풀어주는 법을 쓸까?
3.나무를 잘라버리고 꽃화분으로 대체할까?
갖가지 궁리를 하다가
나뭇가지에 얹어서 비둘기가 앉지 못하게 침을 놓자는 의견을 실행해 봅니다.
이 방법도 나무가 자라면 묶어 놓은 케이블타이를 풀러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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