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홍보실에서 받은 임무가 산본 전철 교각에 그림을 그리는 것 이었다.
우선 이 블로그를 열고 각지의 벽화를 벤치마킹 했다. 가까운 곳은 전부 찾아다녔다. 남해 해안가 마을에 벽화가 많아 부산,진해,여수,완도를 돌았다.
현황을 웬만큼 알게됐을 때 군포에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군포시 홍보부스를 차리고 나서 이 그림을 봤다.
우선 이 블로그를 열고 각지의 벽화를 벤치마킹 했다. 가까운 곳은 전부 찾아다녔다. 남해 해안가 마을에 벽화가 많아 부산,진해,여수,완도를 돌았다.
현황을 웬만큼 알게됐을 때 군포에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군포시 홍보부스를 차리고 나서 이 그림을 봤다.
그리고 이번 일이 내게는 더 특별한 인연이란걸 알았다.
2000년 3월 군포시는 시민체육광장에 실내체육관을 짓는다. 외벽을 장식하기위해 광고나라를 운영하던 내게 일을 맡겼고 나는 3개 면의 벽에 픽토그램을 그렸다. 군포 최초의 벽그림이었다. 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
2000년 3월 군포시는 시민체육광장에 실내체육관을 짓는다. 외벽을 장식하기위해 광고나라를 운영하던 내게 일을 맡겼고 나는 3개 면의 벽에 픽토그램을 그렸다. 군포 최초의 벽그림이었다. 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
15년 세월을 돌아 다시 군포에 와서 벽화를 그린다. 감회가 남다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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