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벽화그룹과 퀘벡 화가 12명이 만든 퀘벡의 프레스코
캐나다 퀘벡주(州) 구시가지의 건물 벽에 그려진 프레스코 벽화.
400년 이상된 작품들로, 어퍼타운인 구시가지 지역과 로어타운인 구항구 지역의 경계인 노트르담 거리와 코테 드 라 몽탄에 위치한다. 5층 건물의 한 면 전체가 벽화로 되어 있는데, 당시 캐나다와 프랑스 출신의 화가 12명이 작업에 참가했다. 현대와 근대를 아우르는 생활상, 처음으로 이곳에 취락을 건설한 샹플랭 등 캐나다 역사상 중요한 인물들이 프레스코화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고, 인물들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벽화는 아랫부분이 실제 사람이 곁에 서면 벽화속의 인물들과 헛갈릴 만큼 원근법이 적용된 그림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이 사진찍기에 좋은 그림이다. 이 벽화를 시작으로 퀘벡에서는 시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남기를 바라며 벽화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벽화는 아랫부분이 실제 사람이 곁에 서면 벽화속의 인물들과 헛갈릴 만큼 원근법이 적용된 그림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이 사진찍기에 좋은 그림이다. 이 벽화를 시작으로 퀘벡에서는 시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남기를 바라며 벽화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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