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빈 게시판이 말을 건네게 하는 디자인 군포시청게시판에 이미지를 넣다

시청 정문에 설치된 게시판. 공고문은 꼭 붙어야 하고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연 포스터도 붙습니다. 항상은 아니지요. 비어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빈 시간에 군포를 상징할 이미지를 넣자.

그 위에 포스터를 자석으로 붙여 놓았다가 떼면 상관 없겠다.
포스터가 붙어도 이상하지 않을 디자인을 찾아라.
군포 상징 철쭉동산 사진을 연하게 넣어 봤더니 색이 바랜 그림이 되버려서 실패.

도시이미지를 넣고 좌우에는 책읽는 군포를 상징하는 with book 로고를 넣기로 했습니다.
세계 책마을 창시자 리처드 부스씨가 군포독서대전에 왔다가 멋있다며 영국에 뿌리겠다고해서 보내 주기도 했던 with book. 바탕에는 책 사진을 연하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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