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월요일

바탕색 없는 벽화는 아름답지 않아요

수리산로 203번길에 그렸던 벽화입니다. 군포의 시책인 꽃과 책을 주제로 한 벽화입니다.
바탕색이 없으니 어떠세요?

한 번 보고 지나가는 사람 생각과 그곳에 살면서 아침저녁 봐야 하는 사람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이참에 알게 됐습니다.

광정동 주민분들 의견을 들어서
뒤늦게라도 콘크리트 바닥을 칠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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