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수요일

전철 교각에 서가를 그리면 책읽는 군포를 떠올릴수 있을까?

대형 교각에 책꽂이에 가득한 책을 그려 넣으면 어떨까?
군포에 들어서는 순간 대형 책꽂이를 보게 되고 '책읽는 군포'를 떠올릴수 있을까?
책읽는 군포라지만 도시에서 그 의지를 보기는 어려운데 실사된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산본역 동,서부 구간 교각은 사각기둥이니 잘 디자인하면 근사할것 같은데....
한동안 군포시는 '서재 갖기'운동을 해 본 적이 있다.
우리 공동의 서재를 그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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