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신환사거리 교각에 걸려있던 불법현수막 철거.
몇 달째 달려있던 중고차 판매업자의 불법현수막
군포교각벽화를 위해 떼야 하는데 고민이라는 말을 듣고 군포광고협회 이원영 고문께서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해 철거해 주셨습니다.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신환사거리 불법현수막을 철거
동두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가 그리는 동두천중앙역-보산역 구간 교각 벽화
동두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동두천중앙역-보산역 구간 교각에 벽화를 그리기로 하고 ([그린존&주민쉼터] 조성사업)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5월 한달간) 7월 11일 원화를 검토한다.
20명의 봉사자들은 7월 중 전철하부 교각에 교각벽화를 그리게 된다.
20명의 봉사자들은 7월 중 전철하부 교각에 교각벽화를 그리게 된다.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볼로냐 도차 벽화비엔날레 관광명물로 떠올라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역사적인 마을은 관광자원이 된다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이번 내 고국 이탈리아를 찾았다. 제2의 고향인 한국에 내 진짜 고향을 소개할 기회였기에 어디를 갈까 고심했다. 유명 관광지보다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자주 찾았던 작은 도시나 마을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몇몇 일행의 반발에도 웬만한 외국인은 들어본 적이 없을 몬테풀치아노와 피엔차에 가기로 했다.이탈리아는 1861년 처음 통일돼 한 나라가 된 역사가 154년밖에 안 된다. 중세 때부터 각 지방이나 도시가 독립국가였다. 이탈리아어로 ‘보르기(Borghi)’라고 부르는 유서 깊은 소도시나 마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로마 때부터 있던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중세 때 형성된 마을이다.
보르기의 아름다움에 빠진 사람들은 2001년에는 ‘이 보르기 피우 벨리 디탈리아(I Borghi Piu’ Belli d’Italia: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르기 협회)’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그 원조는 198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르 플뤼 보 빌라주 드 프랑스(Le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협회)’다. 그 뒤 94년 벨기에 왈롱 지역, 98년 캐나다 퀘백주, 2001년 이탈리아, 2005년에 일본에서 같은 협회가 세워졌다. 그러면서 몇 백 년 전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을들이 다시 문화적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그 뒤 ‘르 플뤼 보 빌라주 드 라 테르(Le Plus Beaux Villages De La Terr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협회)’라는 이름으로 현재 독일의 작센주, 루마니아, 스페인과 한국에서도 비슷한 협회가 설립되고 있다.
보르기로 인정받으려면 첫째 마을 원형의 보존 정도, 둘째 건축적 조화, 셋째 주민 거주 여부, 넷째 문화유산의 가치 등의 조건이 있다. 이를 만족시키는 마을은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에 가장 많은데, 2015년 기준으로 217개나 된다. 피에몬테주의 ‘오르타 산 줄리오(Orta San Giulio)는 호수 중간의 작은 섬에 수도원이 있다. 볼로냐 근처의 도차(Dozza)에선 매년 9월 중세 건물 벽을 벽화로 장식하는 벽화 비엔날레가 열린다. 시칠리아섬의 스페르링가(Sperlinga)는 동굴 마을인데 지금도 사람이 산다. 보르기는 살아 있는 야외 박물관이다. 고유의 특징이나 유래가 있다. 마을을 구경하면서 짧은 시간에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유구한 역사의 한국에서도 찾아보면 멋진 보르기가 많이 있을 것이다.
알베르토 몬디의 <JTBC ‘비정상회담’출연자>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
total_id=18049816&cloc=olink|article|default
통영 동피랑 ‘벽화 비엔날레’ 열린다 20140304 경남일보
2년마다 공모를 통해 벽화를 새롭게 단장하는 전략으로 방문객 및 재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슬로시티 벽화마을 ‘동피랑’은 오는 5월2일 ‘동피랑 벽화마을 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난립하는 벽화마을에 대한 ‘비판적 논의의 장’으로 새롭게 가치를 높이고, 한국적 벽화운동의 전형인 동피랑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벽화 공모전에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불문하고 ‘자유공모’로서 국내·외 40개팀을 선발하고, ‘기획공모’ 분야에는 국내·외 10팀 가량을 섭외하거나 공모해 ‘벽화’를 국제적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시민 공동벽화’를 기획해 동피랑 주민은 물론, 통영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작품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5일부터 2주간 동피랑 벽화공모에 신청해야 한다.
동피랑은 제1회 ‘그 언덕의 재발견’, 제2회 ‘동피랑 블루스’, 제3회 ‘땡큐, 동피랑’ 등 7년간에 걸친 벽화운동을 통해, 재개발 예정지역에서 주거환경 개선지역으로 전환시켜, 도시계획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동피랑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번 ‘동피랑 벽화 비엔날레’는 내용적으로 4번째 벽화전이지만 국제행사로는 첫 번째가 된다. ‘벽화 비엔날레’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증진 관점에서 재개발을 전환시킨 벽화, 공동체의 회복으로서 벽화에 대해 조명하고 2년마다 새로 벽화를 교체하는 전통을 살려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 해 통영시의 문화품격을 격상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동피랑 벽화의 특성인 소박함과 재미는 살리되 사회적 의미와 심미적 가치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협동조합, 공동매장, 지원센터 등 민관협치를 강화하며, 동피랑과 인접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최근 동피랑의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많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벽화마을 조성에 뛰어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벽화마을이 난립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행사에는 ‘마을로 들어간 예술 - 공공예술의 ‘현재성’을 말하다(안)’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집중토론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벽화를 비롯한 공공예술의 현재성을 둘러 싼 미학, 정책, 창작환경 등을 성찰하고 미래를 제안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의 장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대표적인 벽화운동으로서 동피랑 벽화가 가진 의미를 대내외적으로 조명하고 미래지향적인 벽화운동을 전망할 계획이다.
또 동피랑 벽화 제작기간 동안 이슈와 홍보를 위해 동피랑의 자연인문 환경을 이용한 ‘구아테크’(Guateque) 공연도 열린다. 공연팀은 스페인의 컨텀포러리 버티칼 댄스 컨퍼니 ‘델헤베스’(Delreves)이다.
행사관계자는 “올해 ‘동피랑 벽화 비엔날레’는 국제적 수준의 벽화마을을 조성해 타 지역과의 차별을 얼마만큼 이뤄낼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난립하는 벽화마을에 대한 ‘비판적 논의의 장’으로 새롭게 가치를 높이고, 한국적 벽화운동의 전형인 동피랑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벽화 공모전에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불문하고 ‘자유공모’로서 국내·외 40개팀을 선발하고, ‘기획공모’ 분야에는 국내·외 10팀 가량을 섭외하거나 공모해 ‘벽화’를 국제적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시민 공동벽화’를 기획해 동피랑 주민은 물론, 통영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작품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5일부터 2주간 동피랑 벽화공모에 신청해야 한다.
동피랑은 제1회 ‘그 언덕의 재발견’, 제2회 ‘동피랑 블루스’, 제3회 ‘땡큐, 동피랑’ 등 7년간에 걸친 벽화운동을 통해, 재개발 예정지역에서 주거환경 개선지역으로 전환시켜, 도시계획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동피랑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번 ‘동피랑 벽화 비엔날레’는 내용적으로 4번째 벽화전이지만 국제행사로는 첫 번째가 된다. ‘벽화 비엔날레’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증진 관점에서 재개발을 전환시킨 벽화, 공동체의 회복으로서 벽화에 대해 조명하고 2년마다 새로 벽화를 교체하는 전통을 살려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 해 통영시의 문화품격을 격상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동피랑 벽화의 특성인 소박함과 재미는 살리되 사회적 의미와 심미적 가치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협동조합, 공동매장, 지원센터 등 민관협치를 강화하며, 동피랑과 인접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최근 동피랑의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많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벽화마을 조성에 뛰어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벽화마을이 난립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행사에는 ‘마을로 들어간 예술 - 공공예술의 ‘현재성’을 말하다(안)’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집중토론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벽화를 비롯한 공공예술의 현재성을 둘러 싼 미학, 정책, 창작환경 등을 성찰하고 미래를 제안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의 장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대표적인 벽화운동으로서 동피랑 벽화가 가진 의미를 대내외적으로 조명하고 미래지향적인 벽화운동을 전망할 계획이다.
또 동피랑 벽화 제작기간 동안 이슈와 홍보를 위해 동피랑의 자연인문 환경을 이용한 ‘구아테크’(Guateque) 공연도 열린다. 공연팀은 스페인의 컨텀포러리 버티칼 댄스 컨퍼니 ‘델헤베스’(Delreves)이다.
행사관계자는 “올해 ‘동피랑 벽화 비엔날레’는 국제적 수준의 벽화마을을 조성해 타 지역과의 차별을 얼마만큼 이뤄낼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군포평생교육원 입구벽화 [배움으로 가는 길]
군포문화재단이 2013년 평생학습도시특화사업으로 군포문화센터로 이어지는 주유소 담장에 그린그림.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2015년 6월 8일 월요일
"벽화에 입체감을 주는 방안을 고민하라" 군포미술협회 이상훈 회장
군포 산본 전철벽화에 대해 군포미술협회 이상훈 회장이 의견을 내주었다.
이 회장은 8일 시를 방문 군포벽화에 대한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며 의견을 주었다.
이 회장은 단순 평면 그림에 국한하지 말고 이동하면서 속도를 감안한 입체그림도 고려하라고 제안했다.
또 구간을 나누려는 의견에 대해서는 구간보다 동선을 고려하라는 의견을 주었다.
수리산역 방향과 금정역 방향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고려한 그림으로 흐르는 덧한 감을 줄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다.
이 밖에도 시각적으로 도로를 따라서 보는 시각과 도로를 90도로 마주하고 보는 시각은 저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할 것을 일러 주었다.
이상훈 회장은 군포미협회장으로 평소 군포시 시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회장은 8일 시를 방문 군포벽화에 대한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며 의견을 주었다.
이 회장은 단순 평면 그림에 국한하지 말고 이동하면서 속도를 감안한 입체그림도 고려하라고 제안했다.
또 구간을 나누려는 의견에 대해서는 구간보다 동선을 고려하라는 의견을 주었다.
수리산역 방향과 금정역 방향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고려한 그림으로 흐르는 덧한 감을 줄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다.
이 밖에도 시각적으로 도로를 따라서 보는 시각과 도로를 90도로 마주하고 보는 시각은 저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할 것을 일러 주었다.
이상훈 회장은 군포미협회장으로 평소 군포시 시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15년 6월 4일 목요일
산본중앙공원 수문에 그린 선관위 벽화를 지우고 뭘 그려 넣을까요?
산본중앙공원 수문에 그린 선거관리위원회 벽화를 지우고 뭘 그려 넣을까요?
공원관리과에서 홍보실로 이 그림이 낡아 다른 그림으로 대체됐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해 왔습니다.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군포시청 홍보실 미디어홍보팀
http://designgunpo.blogspot.kr/2015/04/blog-post_7.html
공원관리과에서 홍보실로 이 그림이 낡아 다른 그림으로 대체됐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해 왔습니다.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군포시청 홍보실 미디어홍보팀
http://designgunpo.blogspot.kr/2015/04/blog-post_7.html
벽에 그림 그리면 중벌, 그라피티에 재물손괴죄 적용
허락없이 건물 외벽에 그림 그리면 중벌을 받게 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63759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63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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