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1500명이 함께 그린 시흥시 오이도역사공원 벽화그리기

오이도역사공원 펜스 1500미터 길이에 1500명이 모여 그린 벽화.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4시간이란 단시간에 그려낸 대한민국 공식기록으로 남다.
공동체축제로 더 큰 가치를 인정받는다.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안양 중앙초교 방음벽 그래픽 색채 계획안 공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stshim&logNo=220564411648

150미터 길이에 5미터 높이 방음벽을 3천만원으로 이렇게 산뜻하게 바꿀수 있다면 좋은 시도라 하겠다.
따로 벽화를 그리지 않고도 수퍼그래픽만으로 미관을 개선시킬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군포 산본전철 교각벽화 2차시안에 의견을 구합니다. 산본전철교각벽화

산본역 동부주차장 1구간

산본역 동부주차장 2구간

산본역 동부주차장 3구간

산본역 서부주차장 1구간

산본역 서부주차장 2구간

산본역 서부주차장 3구간 

소방서 사거리

수리산역 옹벽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군포벽화동아리 모자이크 외국인근로자들과 중앙공원 수문에 벽화 그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진행한 벽화그리기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평소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공원 내 배수지 수문에 다문화 및 세계화에 대한 이미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미술동아리 ‘모자이크’ 청소년 18명과 외국인근로자 9명이 참여해 함께 벽화를 함께 기획하고 그려 나가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문화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축제를 비롯한 지역행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중앙공원에 새로운 벽화를 그림으로써 이뤄지는 지역사회의 변화에 청소년과 외국인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한데 그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정성껏 그린 벽화를 많은 시민들이 보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1110134558635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아파트 재도색하는 외벽 도장로봇, 섬세한 표현과 비용 절감 실현

로보프린트의 도색로봇 아트봇, 건설신기술로 주목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W아파트는 최근 건물 외벽에 로봇페인팅기법으로 실사를 입히면서 시세가 올랐다. ‘KB 아파트 시세 비교’를 보면, 작업 전인 2014년 11월과 작업 후인 2015년 5월의 는 약 30%로 매우 크다. 근린시설이나 편의시설을 유치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집값 상승이 디자인 도색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시킨 셈이다. 또한 W아파트는 로봇페인팅기법을 통한 재도색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아파트로 입소문이 났다. 이에 외벽 도장이 화제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동안 아파트 등 고층 건물의 도색 작업은 사람이 직접 매달려 진행했었다. 그러나 추락사고 등 안전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졌으며,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단순한 그림이나 아파트 마크 정도만 그려 넣는 데 그쳤다.
하지만 최근 ㈜로보프린트의 도색로봇 ‘아트봇(ARTBOT)’을 활용한 건설신기술이 알려지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도색로봇을 이용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친환경적으로 공사 수행이 가능하며, 비용 역시 기존 수작업 방식보다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결과물이 고급스러운 것은 물론이다.
㈜로보프린트는 올 해 초, 로봇페인팅 서비스 조달 등록 절차를 마쳤으며 최근 도장 분야에서는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을 인증 받은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또한 ‘오토프린트용 원격 승강 위치 조절 장치’와 ‘분할 출력이 가능한 크레인 탑재형 자동 인쇄 장치’ 등에 대한 특허 취득,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IP-R&D지원사업 선정, 대구 신기술 사업화 100 프로젝트 참여 등 공인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지상 75m 높이의 로봇을 원격 및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제조 및 운용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4색 도료의 분사량을 조절하여 실사 출력하는 시스템 및 제조 운용기술 등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전국 규모의 아파트 재도장 공사 분야에 진출, 업계와 아파트 입주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낡은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공공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로보프린트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대구 동도중학교와 만촌초등학교 △대구 동신교 교량하부 △부산 수영구 교각 △대구 평리지하차도 등의 벽화 및 외관 디자인 사업은 물론 △W몰과 가락시장의 지하주차장 등의 내부 디자인 사업을 주도한 시공이력을 갖고 있다. 또 △대구 지산 영남아파트 △경북 보성스타팰리스 △경북 영천 아이존빌스타 △대구 반도 아파트 △대구 궁전맨션 등의 아파트와 공동 주택 외벽에 실사를 입히며 도심의 갤러리 화를 일궈냈다.
㈜로보프린트 관계자는 “도장공사 입찰방법이 소수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아파트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고, 입주민과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쪽이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업체 선정에 주민 전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로보프린트는 국내 주거형태의 50%가 넘는 아파트 외관의 디자인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 걸고 열정적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03000853&md=20150907104818_BL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그림타일 전문회사 중원와이즈

그림타일 전문회사 중원와이즈는 세라믹타일벽화를 특화한 회사다.
현재 국내 실사벽화는 대부분 타일에 사진을 입히는 방법을 쓴다.
방식은 전사프린팅을 해서 열처리를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내구성에서 타일 위에 프린팅 한 후에 이를 가마에 구워 내는 중원의 방식을 넘어서기 힘들다.
사진 그대로 표현하는 벽면을 계획한다면 고려할 만 하다.
NeP 신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조달계약에서도 우위에 있다.
앞으로가 주목되는 제품이다.

www.jwwise.co.kr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책을 외벽에 벽화로 그린 미국 캔자스시립도서관

책을 외벽에 벽화로 그린 미국 캔자스시립도서관
전 고척도서관장 정장식님 페북에서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와 금정고가 아래 벽화봉사 실시

()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정고가도로 하부에 위치한 토끼굴’(공단로 213 인근 지하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군포시가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전격적으로 지원한 가운데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같이유봉사단과 군포중학교, 군포지구대, 어머니폴리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벽화봉사활동이 진행된 토끼굴은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 악취가 심하고, 주변이 어둡고 음침해 군포지구대가 치안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환경개선에 대한 민원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인근 주민들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어 평소 경찰에서도 집중 순찰구역으로 설정해 둔 곳으로,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군포지구대의 의견에 따라 벽화봉사활동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경찰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 등을 그려 음침했던 좁은 길을 보다 환한 분위기로 바꿔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에 함께한 군포지구대와 예산을 지원해 준 군포시에 깊이 감사드린다청소년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9월 7일 월요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 청소년들이 지난 6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포시의 한마음 릴레이 벽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정동 주택단지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씨밀레 청소년운영위원 20명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이 진행된 광정동 주택단지의 옹벽은 기존에 벽화가 그려져 있으나 완성도가 부족해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이어졌던 곳이다.

이에 군포시가 벽화 정비를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여기에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기꺼이 동참해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해 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네를 아름답게 꾸미며 동네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에 도움을 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경기신문 2015년 9월 7일






2015년 9월 6일 일요일

군포전철교각벽화벤치마킹, 안산 상록수역 최영신 스토리 벽화

군포전철교각벽화벤치마킹, 안산 상록수역 최영신 스토리 벽화

안산 상록수역에 2013년 설치한 벽화는 소설 상록수의 실제 인물 최영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공후에 균열이 생겨 내부로 부터 물이 흘러나오면 페인트가 들뜨게 된다. 
이를 방지할 방법은 없다. 사후 관리에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두께 10mm 아크릴을 스카시 기법으로 글자대로 잘라내서 콘크리트 벽에 부착했다.
본드 외에도 실리콘을 썼는데 잡아 떼는 등의 수난(?)을 겪지 않은 것이 다행스럽다.
보기에는 좋지만 온전히 보전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시민의식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내부 구간은 오명방지 페인트로 단순도색만 해서 밝게 유지한다.

 교각 상단 가로재 까지 도색



사각 교각 모서리는 색을 칠하는 방법은 형태를 보여주는 면에서는 좋은 방법이다.

교각 내부 균열을 타고 물이 흘러내린 모습.

안산시정방송국에서 방송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