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는 전국에 두 군데 밖에 없는 조선백자도요지가 있습니다.
백자를 굽던 자리라고는 하지만 가마터가 원형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풀이 자라있는 텅 빈 공터입니다. 들어가지 못하게 낮은 울타리만 있구요.
이 자리에 백자도요지라는 안내판만 덜렁 세워 놓기에는 뭔가 부족합니다.
찾으시는 분들에게 백자도요지를 안내할 디자인을 찾습니다.
키오스크를 세워서 영상으로 안내한다는 컨셉을 잡고는 있습니다만......
강호제현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군포시 시내권 여행 6탄 : 산본 조선백자도요지 블로그 포스팅
http://m.blog.naver.com/light1nav/2204277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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