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추진하는 산본 전철교각 벽화 디자인 최종 시안을 놓고 시민 선호도 조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전문가 의견과 관계 부처 의견들을 통해 5차례의 심의를 거쳐 바귄 시안들 중에 최종적으로 시민의견을 묻는다.
군포시 홍보실은 산본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스티커를 붙여 의견을 표시할수 있는 패널을 설치하며 동사무소 등에도 시안을 전시중이다.
시 공무원들은 내부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할수 있으며 시민들은 구글설문기능으로 작성된 페이지에서 모바일로도 참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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